"같은 ‘밤새도록’의 시간이 불안과 고통의 시간이 될 수도, 하나님이 일하시는 은혜의 시간이 될 수도 있습니다." - 출애굽 이후, 해방의 기쁨을 누릴 틈도 없이 이스라엘 백성은 홍해 앞에 서게 됩니다. 앞에는 홍해, 뒤에는 애굽 군대. 그들은 한 걸음도 움직일 수 없는 상황에 놓였습니다. 모세는 하나님께 나아갔고, 하나님은 모세에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홍해를 갈라, 그들 앞에 길을 내겠다.” 하지만, 하나님의 약속은 곧바로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여전히 애굽 군대는 쫓아오고 있었고, 홍해는 앞을 가로막고 있었습니다. 눈에 나타나는 변화는 없어 보였지만, 하나님은 분명히 일하고 계셨습니다. 하나님은 앞서 가던 사자를 뒤로 옮기심으로써 그들을 보호하셨습니다. 또한, 하나님은 앞을 가로막고 있던 홍해를 동풍으로 말리고 계셨습니다. 결국 사자를 보내심으로 밤새도록 그들을 보호하셨고, 동풍을 통해서 밤새도록 바닷물을 물러가게 하셨습니다. 하나님
우리는 예수님을 우리의 구주로 믿고, 그 뜻대로 살아가는 사람들의 모임을 교회 라 부릅니다. 교회인 우리는 모이기에 힘써, 함께 예배하며 사랑을 나눕니다. 그러나 그것을 넘어, 우리를 세상의 빛과 소금으로 부르신 예수님의 말씀을 기억하며 세상 속으로 흩어지기에도 힘을 씁니다. 그리고 그 곳에서 복음과 사랑을 전하며 살아갑니다. 우리 교회는 모이기에 힘쓰는 교회, 또한 흩어지기에도 힘쓰는 교회가 되어, 날마다 교회 됨을 잊지 않는 건강한 공동체를 세우는 것을 지향합니다. 예배의 자리를 넘어, 삶의 자리에서 예수님의 뜻을 따르는 사람들, 모일 때도, 또한 흩어질 때도 우리는 교회입니다. We believe in Jesus Christ as our Saviour and define the Church as the gathering of those who seek to live according to His will. As His Chur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