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 자신이 죄를 지었음을 깨닫고, 돌이키는 것. 이것이 ‘회개’입니다. ‘회개’는 ‘돌이킬 회’와 ‘고칠 개’가 합쳐진 말입니다. 하지만 돌이키는 데서 멈춘다면, 그것은 온전한 회개가 아닙니다. 단지 생각만 바꾸는 것으로는 충분하지 않습니다. ‘이렇게 살면 안 되지’, ‘이제부터 끊어야지’ 이런 결심만으로는 회개라 할 수 없습니다. 회개는 돌이키는 것을 넘어, 고치는 데까지 나아가는 것입니다. 삶의 변화가 없다면, 그것은 온전한 회개가 아닙니다. 이 둘째 아들이 단지 죄를 깨닫기만 하고 아버지께로 돌아가지 않았다면, 그를 진정 회개했다고 말할 수 없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는 자신의 죄를 깨닫는 데서 멈추지 않았습니다. 돌아가기로 결심했고, 실제로 일어나 아버지께로 향했습니다. 회개는 깨달음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돌이키고, 고치는 삶으로 이어지는 것입니다. 삶의 방향이 바뀌고, 발걸음이 움직일 때, 그때 비로소 진정한 회개가 시작됩니다. #
성경에서 죄를 설명할 때 자주 사용하는 단어가 있습니다. 그것은 ‘하마르티아’입니다. ‘하마르티아’는 ‘표적에서 빗나가는 것’, ‘과녁을 벗어나는 것’을 의미합니다. 다시 말해, 하나님으로부터 벗어나고, 하나님의 말씀에서 벗어나는 것이 바로 죄입니다. 우리가 단순히 잘못된 행동을 해서만 죄인이 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께로 향하지 않는 삶, 그 자체가 죄입니다. 성경은 우리 모두가 죄인임을 분명히 보여 줍니다. 그렇다면,성경이 우리가 죄인이라는 사실을 드러내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그것은 우리에게 예수 그리스도가 필요하다는 사실을 알게 하기 위함입니다. 죄를 깨닫는 것은 끝이 아니라 시작입니다. 죄를 깨달을 때, 우리는 비로소 참 자유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그 자유는 어디에 있습니까? 예수 그리스도께 나아가는 데 있습니다. 그리고그분께서 우리를 위해 행하신 일을 믿음으로 받아들이는 데 있습니다. 우리는 스스로 해결할 수 없는 존재입니다. 그래서